예나 지금이나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살기란 누구나 바라고 원하는 키워드이다.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이뤄낸 다양한 정보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점을 포커스로 두어야 할까?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까지 먼저 탄수화물은 되도록이면 줄여서 먹으려고 한다. 밥이나 면, 빵을 아예 안 먹기보다는 선택지가 있을 때 더 나은 방향을 고르는 것이다. 정제탄수화물로 만들어져서 몸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빵> 면> 밥 순이므로 면과 밥을 고를 수 있을 땐 밥을, 빵과 면을 고를 수 있을 땐 면을 고르는 방식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성분표와 친해지는 것.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정제당을 똑똑하게 피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이다. 힘들고 역하게 무조건 물만 마시는 방법은 너무 옛날 방..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여정 (부제 : 그래서 SEO가 뭔데요..) 서론 한 일 년 전쯤인가 100일 동안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를 하고 난 후로 다시 열정이 끓은 저입니다. 다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접근 경로를 통해 부가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힘쓰고 계실 텐데요.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껄껄. 한참을 메모하며 기억해두고 사용했던 갖은 스킬들은 다 잊어버린지 오래이고, 애드핏이 잘 살아있나 확인하러 온 김에 수익화가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알았고 실패했던 애드센스를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얏호. 본론 카더라 통신으로 다들 익히 알고있을 법한 애드고시에서는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 글자수 1000자 내외(공백 제외) (2..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당일로 다가온 지금이지만 지구가 많이 아픈지 아직도 초파리니 모기니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은 비단 우리집뿐만은 아니겠지요?!!! . . . .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매일 하루에 한번은 산책을 꼭 나가는 편인데요. 체질상 아무리 긴 상하의를 입어도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출발해도 늘 무언가에 피부를 물려온답니다. 세상 모기 내가 다 모으고 있는 느낌... 공감하고 있는 분 어서 손들어보세요! (저요)(저요) 얼음찜질 뜨거운 숟가락 가져다대기 샤워 물파스 등등등 온갖 민간요법을 써도 잘 먹지 않는 살성의 소유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바로바로 쎄레스톤지 크림 거 참 이름도 요상하네 싶은 이 크림이 벌레 물린 곳에 특히 잘 든다구요 ^_ㅠ 마법처럼 간지러움이 100% 사라지지는..
오랜만에 돌아온 일상생활 꿀팁 빠밤. 여태껏 적은 용량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불편함이 없었는데 사용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존버(?)의 시간이 늘어날 수록 압박해오는 용량 부족을 견디기 힘들었으니... 사실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을테지만요 이게 낮은 요금제는 용량이 금방차고 높은 요금제는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맹점이 있지요. (매달 납부하는 기준으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도 기피하던 외장하드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맥북을 쓰는 사람이 외장하드를 산다?! 하면 또 설정을 바꿔주고 어쩌고 저쩌고의 단계로 인해 머리가 아파오는게 애플 생태계의 법칙...!!!!! 아니 난 그런 건 모르겠고 일단 용량 부족이 너무 급하니까 아무 외장하드나 사야겠어ㅠ 하지만 기왕이면 저렴했으면 좋겠고ㅠ 설정이..
(사진을 넣고 싶은데 아이클라우드 업데이트가 안되어있어서 못 넣는 이 상황...;)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생수! 혼자 들고가기에는 무겁고 대량으로 구매하자니 집에 공간이 없고 ㅠㅠ 하지만 마켓컬리는 컬리 전용 저렴한 생수가 있다는 것 가격도 참 착한 2,400원(6개입) 두번째는 다양한 신상품 라인! 무엇을 하나 콕 찝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 들어가보면 새로운 제품들이 매우 유혹적인 자태로 업데이트 되어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다른 지역을 가야만 살 수 있었거나 항상 품절이어서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았던 제품 등이 올라와있는 경우도 있어서 심봤다~~! 라며 구매할 수 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는 컬리 전용 착한 가격 제품! 때는 바야흐로 2017년 마켓컬리라는 이름이 세..
지금 당장 나에게 영어 공인 어학 점수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토익을 본 적이 없었기에 워홀 나갈 때도 써먹을 수 있고 있어서 나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토익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토익준비책은 너무 많았고 광고도 너무 많고ㅠㅠㅠㅠ 그리고 다들 토린이 토린이라고 말해도 나처럼 기초 문법에서 버벅이는 경우는 없더라구....(쓴 웃음ㅎ) 암튼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 본 결과 내가 구매한 책은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스닝, 그리고 리딩! + 왠지 다들 같이 사는 것 같아서 기출 보카도 같이 샀다 언제나 설레는 택배 개봉 아니 근데 아무리 3권을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큰 박스에 담겨져 올 일인가 했는데 책 두께가 이만함... 2.5센치 두께라길래 자로도 대충 재어보고 ..
때는 바로 어제인 2021년 10월 9일 smat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근데 이거 에스 엠 에이 티라고 읽는 게 맞을까요 스맛이라고 읽는 게 맞는 걸까요? (...) 아무튼 어제 시험을 치고 온 후기를 지금부터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ABC 세 모듈을 한번에 신청했기 때문에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시작이었는데요 A모듈 입실 시간에 맞춰서 갔어야 했기 때문이죠 (입실 시간 8:50까지, 시험시간 9:00~) 코시국에 치는 다른 시험이랑 다르지 않게 건물 들어가기 전엔 발열 체크를 하고 파란 스티커를 수험표에 붙여주고요 안에 들어가면 소독티슈를 제공해줍니다 3모듈 한번에 접수한 자... 약 4시간의 30분의 시간을 견뎌라... ㅇ
참으로 오래 기다린 포토샵 시험 결과 의도치않은 지각으로 시험도 못 칠 뻔했는데 최종 점검 때 오류마저 식겁하게 많이 발견해서 이번 시험은 완전 글렀구나 ^^ 했는데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짠!!!! 여러분 저 합격했어요 ㅠㅠ 세상에나 마상에나... 너무 오래 기다렸다구요... 소름끼치게 분석되어 나오는 본인의 시험 결과 ㅋㅋㅋㅋㅋ 게다가 2번이랑 4번은 만점이라니!! 통상적으로 4번이 제일 복잡하고 어려운 파트인데 이렇게 만점을 주시니 전 매우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시험치고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 것은 함정 제 기억으로는 저는 C형 문제였고 독도에 관련된 주제가 출제되었어요 KPC는 응시료로 돈을 벌고있는 게 분명하다는 뜬 소문이 몸에 ..
백수는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 뭔가 붕 떠있는 기분이 싫어서 SMAT를 접수했고 살짝 후회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길게 잡아도 2주 플랜이길래 여유롭게 3주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직 계획상 시작할 타이밍은 아닌데 괜히 신경쓰여서 어제 모듈 A를 슬쩍 한 파트만 봤고 CS 리더스의 악몽이 떠올라서 너무 싫었다^^ 느낌상으로는 OX문제 및 1~5번까지 골라서 집어넣는 보너스 문제 같은 게 각 모듈당 10개씩 있다는 말이니까 SMAT가 더 쉽게 느껴지는 게 맞긴 한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CS 리더스랑 비슷하긴 한데 문제가 완전히 같진 않아서 찝찝한 거 싫은 사람은 A모듈 책도 구매함이 맞는 듯하다 (그건 바로 나야 나)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살짝 뭐라도 하는 사람이 된 기분을,,, 느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