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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나에게 영어 공인 어학 점수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토익을 본 적이 없었기에

워홀 나갈 때도 써먹을 수 있고

있어서 나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토익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토익준비책은 너무 많았고

광고도 너무 많고ㅠㅠㅠㅠ

그리고 다들 토린이 토린이라고 말해도

나처럼 기초 문법에서 버벅이는 경우는 없더라구....(쓴 웃음ㅎ)

 

 

 

 

 

암튼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 본 결과

내가 구매한 책은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스닝, 그리고 리딩!

+ 왠지 다들 같이 사는 것 같아서 기출 보카도 같이 샀다

 

 

 

 

 

언제나 설레는 택배 개봉

아니 근데 아무리 3권을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큰 박스에 담겨져 올 일인가 했는데

 

 

 

 

책 두께가 이만함...

2.5센치 두께라길래 자로도 대충 재어보고

이정도면 분철없이 감당할 수 있겠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두도 안 나

심지어 이런 애가 두개고

기출보카는 3.5센치 ㅎㅎㅎ

 

 

 

 

 

나의 주거래 인터넷서점은 예스24

=> 예스24는 한권 분철하는데 3천원

=> 총 세개를 분철하려면 9천원...

=> 넘 비싸. 그냥 참아보겠어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그냥 산 건데 음

리스닝 리딩만이라도 분철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토익 참고서를 사 본 적이 없어서

타 제품과 비교할 순 없지만

토린이의 시선에서 본 확실한 사실은

정말

"아, 토익이란 이런거구나" 싶은 단어들이 막 나와서

해석은 고사하고 읽을 수가 없다.

 

 

 

 

 

합병, 수익, 잠재적인...

나는 이런 단어 한국어로도 잘 안 쓰는 것 같은데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힘내보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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