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로 어제인 2021년 10월 9일 smat 시험을 치고 왔습니다 근데 이거 에스 엠 에이 티라고 읽는 게 맞을까요 스맛이라고 읽는 게 맞는 걸까요? (...) 아무튼 어제 시험을 치고 온 후기를 지금부터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ABC 세 모듈을 한번에 신청했기 때문에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시작이었는데요 A모듈 입실 시간에 맞춰서 갔어야 했기 때문이죠 (입실 시간 8:50까지, 시험시간 9:00~) 코시국에 치는 다른 시험이랑 다르지 않게 건물 들어가기 전엔 발열 체크를 하고 파란 스티커를 수험표에 붙여주고요 안에 들어가면 소독티슈를 제공해줍니다 3모듈 한번에 접수한 자... 약 4시간의 30분의 시간을 견뎌라... ㅇ
참으로 오래 기다린 포토샵 시험 결과 의도치않은 지각으로 시험도 못 칠 뻔했는데 최종 점검 때 오류마저 식겁하게 많이 발견해서 이번 시험은 완전 글렀구나 ^^ 했는데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짠!!!! 여러분 저 합격했어요 ㅠㅠ 세상에나 마상에나... 너무 오래 기다렸다구요... 소름끼치게 분석되어 나오는 본인의 시험 결과 ㅋㅋㅋㅋㅋ 게다가 2번이랑 4번은 만점이라니!! 통상적으로 4번이 제일 복잡하고 어려운 파트인데 이렇게 만점을 주시니 전 매우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시험치고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 것은 함정 제 기억으로는 저는 C형 문제였고 독도에 관련된 주제가 출제되었어요 KPC는 응시료로 돈을 벌고있는 게 분명하다는 뜬 소문이 몸에 ..
백수는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 뭔가 붕 떠있는 기분이 싫어서 SMAT를 접수했고 살짝 후회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길게 잡아도 2주 플랜이길래 여유롭게 3주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아직 계획상 시작할 타이밍은 아닌데 괜히 신경쓰여서 어제 모듈 A를 슬쩍 한 파트만 봤고 CS 리더스의 악몽이 떠올라서 너무 싫었다^^ 느낌상으로는 OX문제 및 1~5번까지 골라서 집어넣는 보너스 문제 같은 게 각 모듈당 10개씩 있다는 말이니까 SMAT가 더 쉽게 느껴지는 게 맞긴 한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CS 리더스랑 비슷하긴 한데 문제가 완전히 같진 않아서 찝찝한 거 싫은 사람은 A모듈 책도 구매함이 맞는 듯하다 (그건 바로 나야 나)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살짝 뭐라도 하는 사람이 된 기분을,,, 느낄 ..
좀 더 빨리 백신을 맞고 싶었는데 마치 수강신청같은 젊은이들 1차 백신 예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조금 늦게 백신 1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침 9:30 예약에 오창중앙병원에서 접수를 했는데요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근데 로비가 넓지 않고 따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백신을 맞기 전 다닥다닥 붙어서 대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전용 접수 창구가 있고 백신 맞으러 왔다고 말하면 예방접종 예진표를 주시는데 작성하고 순서대로 기다리면 됩니다! 1층에서 열체크하고 간단하게 주의사항 듣고 주사는 4층으로 올라가서 맞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9:50 병원 도착해서 다 끝나니까 11:05 정도? 처음에 예약 할 때 무슨 백신을 맞는 지 알려주지 않고..
CS 리더스 관리사 가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개론 26 전략론 20 실무론 21 총 90문제에 67문항(74점) 정답!!!! (과락 없이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합격) 저는 21-8회 B형 문제를 풀었는데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외우려고 애썼던 학자 이름 문제나 15일, 30일, 60일 등 날짜와 관련된 법 문제가 출제가 안 되었습니다… (기뻐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ㅏㅏ) 시험 친 다음날 오후 2시에 모범답안 결과가 한국정보평가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공유됩니다! 이번 시험의 모범 답안은 링크 첨부해둘테니 모두모두 확인해봐요 물론 저처럼 커뮤니티에 올라온 실제 시험자들의 가채점 정답표를 통해 매도 먼저 맞는게 낫지…를 체험하실 수도 있습니다^ㅡ^ 모두 안정권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CS 리더스 관리사 시험 디데이가 되었다 필기 실기가 나눠져있지도 않고 추천 교재에도 당당하게 일주일에 끝내는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서 나는 2주나 공부하니까 그럼 당연히 쉽겠네 개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분은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만 2주도 결코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책 제목에 속지마세요 저는 대전에있는 우송정보대학교 동캠퍼스 학술정보센터에서 시험을 봤어요 타지역에서 출발하는 탓에 일찍 도착했지만 입실은 10시부터 시켜주셨습니다! 사실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없고 모범답안도 나오기 전이라 제가 감히 어드바이스 드릴 건 없지만,,,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사인펜, 수정테이프 잊지 마시고 덤으로 아날로그 시계도 챙겨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개념서를 3회독정도 했고 기출문제도 노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