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추억의 씰온라인이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직접 키워보고 작성한 각종 꿀팁 방출!(스탯 초기화, 추억의 스프, 비어버린 스킬북) 추억 속으로 사라진 줄만 알았던 씰온라인의 역사가 무려 20년이나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 알았을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화제의 그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되었다. 필자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사전 예약을 했고, 지금도 게임을 즐기는 중으로 다소 원래의 게임과 다른 시스템으로 혼란을 겪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꿀팁 게시글을 준비했다. 1. 스탯 초기화 각 마을의 잡화상인에게서 구매 가능하다. 라지엘의 눈물 1,500세겔로 어찌보면 무한 스탯 초기화가 가능하다는 것. 그러니 이것 저것 실험해보며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능력치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양쪽 발가락 티눈 제거(티눈 수술) 후기 3탄 (불편한 점, 수술 후 꿀팁, 수술 히스토리, 비용, 전후 사진) 1. 수술 후 일상생활 가능? 불편한 점? 티눈 수술을 받은 후 2주 동안은 격일로 드레싱(소독) 받으러 다녀야함 수술 부위에 물 닿으면 안됨(샤워 불가) 발 볼이 좁거나 앞이 막힌 신발을 신을 수 없음 1-1. 뭐야 너무 불편한 것 뿐인데? 싶은 사람들을 위한 소소한 꿀팁 드레싱(소독)은 수술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왕래하기 좋은 가까운 병원에서도 가능함 저의 경우에는 발에 비닐봉투등을 씌우고 테이프로 입구를 막은 다음에 발부분 빼고 샤워함 크록스 사서 신고 광명 찾았습니다. 크록스 만만세!(광고 아님) 2. 수술 히스토리 병원 방문 및 수술 진행 8/28 > 실밥 제거 9/9 어찌보면 짧다고..

1. 티눈 전문가를 찾아서 병원으로 사실 티눈은 피부에 생기는 것이고, 병원을 방문해야한다고 하면 피부과나 어쩌고 저쩌고 피부 전문 병원을 찾아가야 할 것 같았고 여태까지 그래왔다. 하지만 내가 보호자 손에 이끌려 찾아온 곳은 다름아닌 정형외과 병원...?! 티눈을 보러 왔는데 정형외과라니. 과연 이 선택은 바람직한 결과를 불러일으켜 줄 것인가 기대 반, 염려 반으로 병원 안으로 입장했다. 2. 수술 예약이 잡히다. 양말을 벗고 이곳 저곳을 살펴보시더니 이정도면 심각한 건 아니라며 제거하면 된다던 의사선생님. 내가 몇년간 이렇게 힘들었는데 심각한게 아니라고? 지금 이리 저리 발이 눌리는 이 순간에도 통증이 느껴지는데 내 아픔을 이렇게 쉽게 얘기한단 말이야? 하며 탐탁치않게 바라보고 있는데 오후에 빈 시간..

1. 지겹다 지겨워 티눈이여 언제부터 생겼는 지 기억도 안나는 티눈으로 고통 받은 지 거짓말 살짝 보태서 10년이 되어가는 지금. 그렇다고 내가 티눈 제거를 한번도 진행한 적이 없는가? 그것도 아니다. 각종 티눈 밴드들을 경험했고 병원도 수차례를 다녔다. 그래서 조금은 호전이 되었느냐고? 어림 없는 말씀. 아래에 발가락 사진 주의 식사 중 시청 주의 2. 수술 전 발가락 티눈 상황 오른쪽 발가락 사진 왼쪽 발가락 사진 보시다시피 공교롭게도 양쪽 네번째 발가락에만 묵직한 티눈이 생겨있는 상태. 사실 발바닥에도 티눈이 몇개씩 존재하긴 하나, 발가락에 있는 티눈 크기에 비해 아주 작고, 통증도 미미한 정도라서 무시가 가능했다. 그러나 약지 티눈은... 정말이지 말잇못(말을 잇지 못하는). 아픔도 아픔이고 걸리..

아이폰xs에서 아이폰 14 pro로 자급제 기기변경. 아이폰 초기불량 테스트와 마이그레이션. 기기변경 전 꼭 해야 할 일!!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날 아이폰 xs에서 아이폰 14로 바꾸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오늘의 게시글! 처음엔 마이크 불량, 그리고 스피커 불량, 나아가 터치까지 말썽을 부려 결국엔 바꾸게 된 나의 소중한 애물단지. 휴대폰을 잘 모르는 나로선 매장에 가서 사면 뭔가 좋지 않은 추억을 쌓고 올까봐 어쩌지 전전긍긍하고 있는 그 순간, 언젠가 도전해봐야지 했던 자급제 휴대폰 구매에 도전하게 된다. 구매처는 위메프의 애플 공식 인증점. 처음에는 쿠팡만을 생각했는데 쿠팡이 사전 예약 차수가 점점 흘러가면서 8% 할인을 했다가 안했다가 하길래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8% 할인 받을 수 있는 은행이 ..

편도선 수술 회복 2주차가 지났다. 야금야금 빵도 먹어보고 면도 먹어보면서 소화 가능한 음식을 찾고 있던 도중 우연찮게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일명 후참을 먹을 기회가 왔다. 바로 리뷰 들어가보자. 1. 먹게 된 계기 우리집만 그런 건지 화요일엔 유독 쉬는 가게가 많다. 그 중 주로 사먹었던 처갓집 양념치킨이 휴무일로 들어가며 후참을 선택하게 되었다. 오창 특성상 배달료가 많이 붙는 것을 감안하고.. (배달비가 무려 4천원) 2. 시킨 메뉴 매콤후라이드 3. 맛 염지가 조금 덜 된 KFC 크리스피 치킨 맛.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따로 떨어지지 않고 후두두 떨어진다.(목 때문에 벗겨먹고 싶었는데 어려웠음. 단점은 아님.) 덩어리 자체가 큼직큼직해서 먹기 불편하다. 근데 같이 온 전단지 내용을 보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