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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 백신을 맞고 싶었는데 마치 수강신청같은 젊은이들 1차 백신 예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조금 늦게 백신 1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침 9:30 예약에 오창중앙병원에서 접수를 했는데요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근데 로비가 넓지 않고 따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백신을 맞기 전

다닥다닥 붙어서 대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전용 접수 창구가 있고 백신 맞으러 왔다고 말하면 예방접종 예진표를 주시는데

작성하고 순서대로 기다리면 됩니다!

 

 

 

 

1층에서 열체크하고 간단하게 주의사항 듣고

주사는 4층으로 올라가서 맞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9:50 병원 도착해서 다 끝나니까 11:05 정도?

 

 

 

처음에 예약 할 때 무슨 백신을 맞는 지 알려주지 않고

[화이자나 모더나] 이렇게만 적혀있길래

뭐지...

했는데 당일에 가니까 화이자였어요!

무슨 이유로 화이자가 선택이 됐는 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음...

 

 

 

부작용? 증상?

백신 맞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열은 전혀 없고

여전히 팔이랑 목(근육)이 저릿저릿해요

3일 동안은 경과 잘 보라고 하니까

더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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