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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지읒도 몰랐다가 갑자기 2023년 마지막 날 어느 X(구 트위터) 게시물에 뜬 글을 보고서 급 주식을 사게 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토스 어플을 실행한 후 하단바에 있는 [주식] 버튼 클릭

2. 상단에 있는 [오늘의 발견] 클릭

 

 

 

 

 

 

 

 

 

 

그럼 살면서 듣지도 본적도 없는(아, 들어는 봤을지도) 세상 머리아픈 그래프들과 숫자들이 마구마구 뜨기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여기서부터는 본인이 구매하고 싶은 주식을 누르면 [구매하기] 버튼이 뜬다.

 

근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기에 주식이라는 단어는 너무 무거운 것...

 

그렇다면 토스의 추천을 받아보자

 

 

 

 

1. 주식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세줄 버튼[三] 클릭

2. 중간에 [주식 모으기] 클릭

3. 상단의 [포트폴리오] 클릭

 

 

 

 

 

 

 

 

 

그럼 짜잔~ 하고 토스가 테마 별로 수익성이 있어보이는 기업들을 추천해준다.

 

5년 전부터 매달 샀다면 +53.1% 라니... 하지만 5년 전에는 나에게 이런 기능을 알려주지 않았는 걸(하고 정신승리를 해본다.)

 

되게 쉬워보이는데 여기까지 찾아가는 길이 힘들어서 쓴 글인 건 함정.

 

그래서 마음에 드는 5개의 기업에 매일 1,000원씩 자동이체 되도록 설정을 해두고 하루 이틀 기다리면

 

 

 

 

 

 

 

 

 

이렇게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그 와중에 -19원 찍힌 거..^_ㅠ)

 

 

그리고 이 과정을 진행하다보면 토스 증권 계좌를 만들게 되는데 그 증권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주식이 구매되는 원리이니 잊지말고 자동이체를 걸어두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주문 실패라고 뜨면서 하루를 건너 뛰어버리게 된다.

 

 

 

 

 

 

 

 

 

돈 버릴 각오하고 매일 1,000원씩 하루 5,000원.

 

하루에 커피 한잔 사먹는 셈 치고 생애 첫 투자를 진행해보았다.

 

오르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할 수 있는 딱 적당한 금액이라서 부담감도 없고, 이렇게 해봐야 한달에 15만원 꼴인데 적금도 그정도 하는 걸 뭐... 하고 생각하니 폭망할 일도 없을 느낌이고(???)

 

예전 회사의 상사가 주식을 해서 한달에 치킨값 정도 벌고 파는게 소소한 취미라고 했는데 나도 그정도만 담겨있어봐야지.

 

토스 어플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도전해보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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