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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진아 옥경이(이옥형) 부부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함께 구체적인 내용 확인해 보실까요?

 

목차

1. 태진아 나이

2. 태진아 옥경이

3. 태진아 치매

4. 태진아 디너쇼

 

태진아 나이

태진아는 1953년 4월 5일생으로 2024년 기준 만 나이 70세, 연나이 71세로 뱀띠 연예인입니다. 배우자인 이옥형 씨와 슬하에 두 명의 아들(조유명, 가수 이루)이 있는데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출생한 태진아는 현재 트로트 가수이면서 진아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K212이라는 커피 전문점의 사장이기도 합니다.

 

태진아 옥경이

태진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옥경이는 태진아의 아내인 이옥형 씨의 애칭인데요. 나이는 남편 태진아보다 한살 연상인 71세로 알려져있습니다. 1981년경 미국 뉴욕에 있을 당시 아내 옥형 씨를 만났다는 가수 태진아. 내가 가장 힘들 때 날 택해준 사람이라며 아내 옥형 씨에 대한 진한 사랑을 드러낸 태진아는 TV조선의 예능 프로인 조선의 사랑꾼에서 설날 특집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기간 치매로 투병 중인 이옥형 씨의 근황이 최초로 방영되었는데요.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아내 옥형 씨를 위해 언제나 주변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태진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옥형 씨의 치매를 당장 멈추게 할 방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옆에 있어주는 보호자의 관심과 애정이 약만큼이나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애정과 사랑을 담당의사는 당부했다고 합니다.

 

 

태진아 치매

태진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의 아내인 이옥형 씨는 현재 치매로 투병 중으로 치매인 것을 알게 된 것은 5년 정도 흘렀다고 합니다. 아내가 똑같은 걸 자꾸 물어보길래 느낌이 이상해 병원에 가봤더니 치매 초기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현재는 아침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 지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정도에까지 이르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담당 의사는 원래 치매라는 것이 낮보다는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제는 초기를 넘어서 중기쯤에 이르렀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단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태진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디너쇼

의사는 아내와 같이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치매에 도움 될 거라며 태진아에게 전했고, 그의 말에 태진아는 치매를 앓는 아내와 함께 디너쇼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옥형 씨는 점차적으로 흐려져만가는 기억으로 인해 태진아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대답했지만 같이 노래를 부르자는 제안에는 긍정적인 답을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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