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 2024년 4월 변경 정리(추천 시설 3가지)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지금. 예전에 오사카 놀러 다녔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던 오사카 주유패스가 완전 달라진다는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일단 저도 레일패스를 고민하고 있는 지금 바뀐 정보를 확인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 빠르게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 2일권 폐지

오사카 주유패스에는 1일권과 2일권이 있는데 2일권이 없어집니다. 1일권과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금액이라 2일권을 많이 사서 쓰는 추세였는데 이제 그렇게 할 수 없어졌어요... 2일권이 없어지는 대신에 오사카 e-pass를 판매한다는데 과연 얼마큼 유용할지는 차차 알아봐야겠어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패스는 2024년 4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오사카 e-pass 알아보기

 

 

두 번째, 가격인상

오사카 주유패스가 1일권이 2800엔에서 3300엔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거의 15% 이상 인상이 된 금액인데요. 워낙 저렴하게 이용했던 패스라서 조금 오른다고 큰 체감이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오사카 주유패스 추천 시설 3가지

여행을 계획하면서 개인적으로 본전을 뽑을 수 있겠다 싶었던 것 세 가지 추천하고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1. 톤보리 리버크루즈 1200엔

2. 덴포잔 베이크루즈 1600엔

3. 우메다 공중정원 1500엔

 

 

 

 

한 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자면 주유패스가 개편되면서 우메다 공중정원 무료입장 시간이 16시에서 15시로 단축되었어요. 그리고 그 이후 시간에 입장했을 때 30% 할인해 주었던 것도 20%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반드시 확인하시고 일정에 차질 없는 즐거운 여행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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