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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얼려둔지 모를 냉동 딸기가 집 냉장고에 거의 1년은 넘게 방치되어 있는 상태였는데요

왠지 더이상 이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뭔가 만들어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든 찰나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레시피, 딸기 바나나~!

 

 

 

사실 새콤딸콤한 딸기 라떼가 먹고 싶었는데 딸기라떼는 레몬즙도 필요해서...

대충 집에 있을만한 재료로만 사용해서 딸기 바나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 딸기 180그램, 바나나 1개, 우유 150미리

1. 우유, 딸기, 바나나를 순서대로 넣는다.
2. 믹서기에 잘 갈리도록 돌린다.
3. 끝

 

 

 

 

저는 설탕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딸기랑 바나나로만 단맛을 끌어냈는데요.

일반적인 카페는 설탕시럽을 넣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혹시 그런 달콤한 스무디 맛을 좋아하신다면 믹서기에 넣고 돌리기 전에 설탕을 1스푼 더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고 맛있으니까 모두 맛없는 냉동 딸기를 맛있게 처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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