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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저렴한 가격에 참 많이 먹었던 같은 명랑핫도그를 오랜만에 먹을 기회가 있어서 홈페이지를 봤는데 세상에 마상에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몬스타 따블 핫도그!

 

 

 

 

메뉴를 누르면 맨 위에 뜨는 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신메뉴인듯 싶어서 냉큼 주문해봤다! 먹기 전 알아본 후기로는 너무 배부르다며 간식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 또한 궁금했다.

 

 

 

 

명랑한 하루 되세요!

엄마는 기본 명랑핫도그, 나는 몬스타 따블 핫도그로 주문해서 포장해왔다. 튼튼한 박스에 들어있는게 몬스타 따블!

 

 

 

 

명랑 핫도그에서 이 상자를 처음 접했을 때가 치즈 치즈 핫도그였나 하는 거였는데 안쪽에 더블 치즈, 토핑도 치즈, 소스도 치즈로 전부 치즈 범벅이었던 핫도그가 있었는데 그때 이 상자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내구성이 좋아서 핫도그 위의 치즈가 떨어질 일도 없고 흐트러질 일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장

 

 

 

 

상자를 슬라이드로 열어보니 짜잔~

치즈 토핑에 감자 큐브가 붙어있는 메뉴 사진과 동일한 핫도그가 나왔다. 소스는 직원분 추천대로 뿌린거라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치즈 소스인가?

 

 

 

 

안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같이 들어있고 아래쪽에는 할라피뇨 소세지가 들어있는 타입!! 처음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더이상 물려서 못 먹겠다 싶을 때 매콤한 할라피뇨 소세지가 나와주는게 그렇게 기쁠 수가 없는 맛이다.

 

 

 

 

이렇게 소세지가 짜잔! 꽤 맵싸한 할라피뇨니까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마지막 소세지가 독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재구매의사 있음. 식사 대신 먹으니까 살짝 부족한듯 만족스러운듯 한 양에 마지막으로 콜라를 마셔주면 그렇게 끝내줄 수가 없는 조합... 느끼하고 매운 거 좋아한다면 진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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