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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갑질논란, 폭언논란. 엉클대도 전직원 퇴사가 이번으로 두번째? 라이브 내용 정리, 대도서관 해명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의 갑질 논란이 일어났다. 모바일로 유튜브를 보다가 커뮤니티 게시글에 9시에 생방송으로 말씀드리겠다 라길래 이게 무슨 얘기지 싶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니까 전직원이 퇴사했다라는 글이 나타났다.

 

 

 

라이브를 하면서 해명해야할 부분은 해명하면서 휴가일수에 관한 정정, 어떠한 기점으로 새로운 피디를 영입했었는데 그 피디와 직원들간의 트러블이 있었음. 야근을 했다고 하긴 하는데 본인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함. 본인은 대표와 유튜버를 맡고 있고 본부장을 따로 고용해서 그분과 소통하는 상황이라고 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예쁘게 말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래로 내리깔듯이 말한 것 같기도 하다라고 판단했다고. 자신이 계속 안좋게, 딱딱하게, 살갑지 못하게 대한 점은 인정한다며 거듭 사과했다.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해서 반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때마다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편집자가 꺼낸 의견에 대해 깔아 뭉개듯 대답해버린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열심히 준비한 것에 대해 토론하지 못하고 아랫사람 대하듯 무시를 했다며 반성의 심경을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게 폭언이냐, 이건 조언이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5월 19일 9시 43분 현재 라이브 진행중으로, 일방적인 쉴드는 삼가 부탁드리며 직원들에 대한 저격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며 간곡히 부닥하고 있다. 잡플레닛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일목정연히 짚어가며 피드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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